오늘 일요법회는 현각스님의 특별 법문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말이 서툴다 하시면서도 아주 능숙하게 잘하십니다.

정범스님과는 오래전부터 인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 포교 활동 하시는데 신도분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동참을 하였습니다.

스님께서 말씀하시길 지금 미국에 허리케인 Harvey 때문에

Houston 사람들이 많이 고생을 하는데 미국 전체에서 

하나되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

아마도 힘든일을 겪고나면 좋은일이 온다고...

우리 달마사에도 좋은일이 생길거라고 희망의 메세지를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