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에 쑤는 팥죽에 들어가는 새알심을 만들기위해 청년부와 보살님들이 동그란 모양으로 

빚고 있습니다.

가스렌지 위엔 팥을 삶고 있는데 타지않기위해 계속 저어야 합니다.

펄펄 끓는 팥물에 조인평거사님이 팔목에 약간의 화상을 입었습니다.

아침부터 팥을 삶고 체에 거르는 작업을 무량심 보살님과 김정우 보살님. 조인평 거사님께서 쉽지 않은 과정을 해주셨습니다.

내일 신도님들께 진한 팥죽을 드리기위해 새알심을 빚어주신 신도님들 감사합니다.

특히 올해 처음 새알심 만들기에 동참해준 청년 법우님들 (리차드,안형준,김경혜,안근주)

내년에도 꼭 같이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