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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숭총림 수덕사 미서부 전법도량, LA달마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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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상관없이 한국인 긍지 가르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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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연심 작성일24-06-26 10:21 조회3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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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최초로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불교 사찰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한국학교 ‘K-정음’이 개교한다. 대한불교조계종 덕숭총림 수덕사 미서부 전법도량인 LA 달마사(주지 금선스님·이하 달마사)는 오는 8월 완공되는 ‘LA 달마사 교육관’에서 미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올바른 한글 사용을 위한 교육에 앞장 설 계획이다.

LA 달마사 교육관은 무료로 한국학교를 운영하기 위해 2019년부터 건립 계획을 세웠으며, 2023년에 첫 삽을 뜬 후 1년여 동안 건설을 진행하여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1,000스퀘어 핏 규모의 교육관은 냉난방 시설이 완비돼 있으며, 아동·청소년·청년계층을 위한 포교 및 교육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에서 교사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우상스님이 교장을 맡았고, 달마사 신도와 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이들이 교사로 참여한다. 우상스님은 “K-정음의 모든 프로그램은 5~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특정 종교와 상관없이 한국어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의 참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종교와 상관없이 한국인 긍지 가르칠 것” - 미주 한국일보 (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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