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 19일 2017년 치뤄진 라스베가슨 총격 사건 희생자 59명을 위한 위령제 및 49재는 

대한불교 조계종 지원과 주관은 LA조계종 연합회와 미동부 해외특별교구의 지원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추운 날씨와 매서운 바람속에서도 희생자의 극락왕생 발원으로 1시간 남짓 이루어졌다.

18일 당일 오전 8시 반부터 행사 준비로 봉사자들이 모여들었다.어제 설치한 텐트에 배너를 달고 태극기와 성조기, 그리고 불교기를 달았고 한켠에는 점심 공양 준비로 바쁘게 보냈다. 

타주 멀리서 참석한 비구니 스님들은 불단을 준비하는데 집중을 했고 정범스님 (LA 조계종연합회 사무처장, 달마사 주지스님)과 무량스님 (달마사 부주지스님)은 집전을 위한 준비를 했다.

LA 사찰 연합합창단은 조가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에 살고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스님들이 자비심의 실천으로 지역 사회에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준비된 거룩한 행사였다.

출처 - 라스베가스 타임즈    (기사제공 - 학림사 오학원 이 대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