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토요일 "달마사" 에서 만납시다 2016. 11.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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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연심 작성일18-06-09 15:07 조회7,737회 댓글0건본문
젊은 불자들의 모임인 타라(TARAㆍ회장 원일ㆍ지도법사 형전스님)가 지난달 22일 와인 파티를 가졌다. 올해가 세 번째다.
이날 모인 장소는 바다가 바라보이는 란초 팔로스 버디스에 자리한 한 회원의 가정집. 오후 3시가 되면서 말 그대로 와인 파티가 시작되었다. 서로 반가운 인사와 함께 와인잔을 부딪쳤다.
지도법사인 형전 스님(태고사 주지)은 "매달 첫 번째 토요일 오후 3시에 한인타운 달마사에서 법회가 있다"며 "관심 있는 청년 불자들을 위해 항상 개방되어 있는 모임"이라고 설명했다.
세 번째 가진 와인 파티에는 남가주 외에도 멀리 뉴욕에서 2명의 젊은 여성이 찾아와 주었고 오리건주 포틀랜드와 북가주 샌프란시스코에서까지 불자들이 정보를 알고 함께하기 위해서 왔다. 참석자는 40명이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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