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알의식' 치루고 합동차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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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연심 작성일20-03-24 11:17 조회4,025회 댓글0건본문
LA한인타운 달마사
불교식 신년 행사 열어
[LA중앙일보] 발행 2020/02/11 종교 30면
지난달 25일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LA한인타운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달마사 대웅전에서는 스님과 신도 등 80여명이 모여 불교식 세배인 통알(通謁)의식을 치르고 합동차례를 지냈다.
절에서는 새해가 되면 불보살께 먼저 세배를 한다. 세배는 먼저 부처가 계시는 대웅전 법당에서 하게 되는데 그것을 통알(通謁) 또는 세알(歲謁: 새해에 뵙는다)이라 부른다.
통알은 우선 부처께 삼배 올리고, 법보, 승보께 삼배 올리고 인연 있는 모든 중생에게 삼배를 올리는 의식이다. 통알은 불법승 삼보와 은혜를 입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그 동안의 은덕에 감사드리고 모두에게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하기를 기원하는 의식이다.
이날 달마사에서는 금선 스님의 선창으로 ‘석가모니 부처님께 세알 삼배’부터 시작해 ‘시방법계 동주도반(同住道半) 세알 삼배에’까지 합창을 하며 불전을 향해 세배한 다음, 신도들이 스님에게 세배를 하고 신도 상호간에도 세배를 했다.
지난달 25일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LA한인타운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달마사 대웅전에서는 스님과 신도 등 80여명이 모여 불교식 세배인 통알(通謁)의식을 치르고 합동차례를 지냈다.
절에서는 새해가 되면 불보살께 먼저 세배를 한다. 세배는 먼저 부처가 계시는 대웅전 법당에서 하게 되는데 그것을 통알(通謁) 또는 세알(歲謁: 새해에 뵙는다)이라 부른다.
통알은 우선 부처께 삼배 올리고, 법보, 승보께 삼배 올리고 인연 있는 모든 중생에게 삼배를 올리는 의식이다. 통알은 불법승 삼보와 은혜를 입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그 동안의 은덕에 감사드리고 모두에게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하기를 기원하는 의식이다.
이날 달마사에서는 금선 스님의 선창으로 ‘석가모니 부처님께 세알 삼배’부터 시작해 ‘시방법계 동주도반(同住道半) 세알 삼배에’까지 합창을 하며 불전을 향해 세배한 다음, 신도들이 스님에게 세배를 하고 신도 상호간에도 세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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