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사(주지 금선스님)는 2월 12일 신축년 설 합동차례 봉행하고, 13일부터는 정초 21일 신중기도를 입재했다.

소식지를 통해 주지스님은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는 가운데 불기 2565년 신축년 한 해가 밝았습니다. 전염병의 환란과 차별의 고통 속에서 화엄신중님의 가호로 어떤 고난도 헤쳐 나갈 수 있는 진정한 용기와 원력으로 이익을 얻고, 불보살님의 지혜와 자비를 본받아 내 안에 간직된 아름다운 불성을 깨워 하루하루 주변의 도반이나 이웃들의 고통에 눈 감지 않고 그들을 보듬어 주는 자비의 보살행 실천을 기원하며 신중기도를 봉행합니다. 신중기도금의 10%는 생명을 살리는 곳(Pacific marine Mammal Center)d에 후원을 하고자 합니다.”라며 불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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