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사 창건 50주년 보살계 수계산림법회 및 기념행사와 함께 대한불교조계종 덕숭총림 미서부 전법도량으로 발돋음하는 현판식도 하였습니다.
덕숭총림 전 방장스님인 설정스님과 수덕사 주지 정묵스님,뉴욕 불광선원 주지 휘광스님,
현일,현철,석타,묘경스님등 LA 사찰 스님들과 미주 비구니 승가회장 선각스님, 마야스님등
총 300명이 동참하였습니다.
행사 1부는 수덕사 총무 정경스님의 법고 시연과 이영은 자매의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발원하는 현판식도 진행했습니다.
2부 행사는 대웅전에서 설정큰스님을 모시고 보살계 수계산림법회을 봉행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온 성지순례단 40명 포함하여 150명이 보살계를 수지하고 불자로서의 정진을 다짐했습니다.
3부 행사는 명종 소리와 수덕사 방장 우송스님의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기념식을 하였습니다.
기념식은 헌향,헌화,정범스님의 달마사 50년 역사 소개, 정묵스님과 휘광스님의 축사, 신도님들께 감사장과 공로상도 수여하였습니다.
수덕사에서 격려금도 전달하고 현지 학인스님들에게는 장학금도 수여 하였습니다.
숭산스님의 외국인 제자분들에게는 수행비도 전달 하였습니다.
달마사에서는 현지 한국 사찰에서 신행 생활을 하고 있는 청소년 불자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