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백중기도 3재는 잘끝났습니다. 그런데 하룻밤이 지나고 나니 달마사에 진난슌과
성광 (황민제) 일당이 20명의 아줌마 부대를 이끌고 달마사를 무단 침입하여 게이트를
쇠사슬로 잠그고 종무소 문을 열기위해 열쇠 아저씨까지 동원하여 시도를 하려다 못하고
이층 선방과 요사채 열쇠만 부수었습니다.
판사의 가판결 상태에서 진난슌 무리들과 요사채 1층에서 함께 생활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요사채 1층에 임시 법당을 만들었습니다.
8월 13일 백중기도 4재는 법당문을 열수 없어서 법당밖에 임시 영단을 준비해서
진행하였습니다.
8월 14일부터는 새벽예불 (5시 30분 ), 사시예불 (11시), 저녁예불 (7시)
관음정근 및 참선정진 (오전 9시, 오후1시, 오후3시, 오후 5시)을 시작하였습니다.
8월 20일 백중기도 5재에는 법당문을 임시로 열어서 달마사 부처님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수덕사에서 오신 정경스님,향일스님도 함께 하였습니다..
14일만에 경찰의 도움을 받아 진난슌 무리들을 요사채에는 들어올수 없게 하였습니다.
8월 27일 백중기도 6재는 많은 신도님들이 동참하여 오랫만에 달마사의 평화로운 모습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