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 해넘이 해맞이 행사를 하였습니다. 새벽 예불후에는 떡국 공양후
            새해 일출을 보기위해 그린피스팍으로 출발하였습니다.
           
1월 12일 - 남가주 사암연합회 신년 하례식 (고려사)에 금선스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1월 19일 - 달마사 이사회의
1월 25일 -  불교식 세배인 통알 의식을 치루고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세배는 먼저 부처님이 계시는 대웅전 법당에서 부처님께 삼배를 올리고
              스님들께 삼배 올리고 신도님들과도 세배를 하였습니다.
금선스님인 새해 덕담으로 "생명을 존중하는것이 보시의 으뜸이다.그것은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어려운 사람을 배려하고 함께 나누는 마음에서 출발한다,불자들의 새해 기도와
서원은 늘 자기를 살펴서 자기 잘못을 돌아보는 참회로 시작하여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을
접하게 된 인연에 대하여 감사하고 찬탄하며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서원과 발원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며 올 한해 부처님의 가피가 두루하기를 바라며 달마사가 정법 도량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하였습니다. 세알의식에 이어 합동차례를 지내고
새해 덕담카드와 새배돈도 나눠 드리고 떡국 공양후에는 윷놀이도 하였습니다.

1월 26일 - 정초 21일 신중기도 입재
              경자년은 윤달이 있는 날이라고 합니다. 윤달에는 삼사순례를 하는 풍습이
            있는데 지금 우리는 여건상 삼사순례를 갈 수 없으니 날마다 감사, 인사, 봉사의
            행을 지으며 삼사순례의 마음을 가지고 지혜와 복덕을 쌓으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