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우란분절 자비도량참법 참회정진 기도를 회향하였습니다.
달마사 창건 50주년을 맞아 그간 달마사외 인연이 있거나 인연 없는 모든 영가님들의 왕생극락과 함께 도량을 오고 가는 모든 분들이 계향,정향,혜향,혜탈향,해탈지견향의 오분법신으로 신구의 삼업이 청정해져 맑고 향기로워 지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렸습니다.
이번 기도의 나눔은 유엔난민기구(UNHCR) 지진으로 고통받는 아프가니스탄 분들께 정성스런 마음을 보내드렸습니다.
또한 지은지 120여년이 된 요사채 외부 보수공사와 함께 종각을 새로운 자리로 옮겨 정돈된
도량으로 거듭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