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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숭총림 수덕사 미서부 전법도량, LA달마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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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달마사 주지 정범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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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6-29 13:08 조회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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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사 법당 옆 포도넝쿨에 초록색 포도알이 동글동글 쏟아질 듯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 아래에 임시로 ‘달마카페’라 이름짓고 찻집을 개원하였습니다. 아침에 벌써 기도왔다가 이용하는 분들이 생겼고 한인타운에 볼일 보러 나왔다가 팥빙수를 들고 시원한 포도밭이 생각나서 오시는 분들도 생겼습니다.

포도밭 앞쪽에는 15인승 차량 밴 두 대가 서 있습니다. 오래된 차량 한 대는 매월 첫째, 셋째주 일요일 금강선원에서 운행하는 차량입니다. 새로 최신형으로 구입한 15인승 밴은 태고사 신도님들을 모시기 위한 정성에서 마련된 원력불사의 결과물입니다. 모두 달마사에서 넉넉한 마음으로 주차할 장소를 제공하여 협력하는 관계를 만들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또한 7월 8일 토요일에는 윤달방생과 삼사순례를 진행합니다. 달마사 신도님들이 주축이지만 태고사와 고려사 그리고 선각사 신도님들까지 함께 가시려는 분들은 모두 모시고자 합니다.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LA한국불교역사에서 큰 족적을 남기신 원통 이강준 법사님의 영결식과 49재를 달마사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상록회 불자모임을 이끌고 LA불교방송 지원 등 좋은 일에 솔선수범 하시면서 애경사를 챙기시던 감동스런 모습에 많은 분들이 애도를 표해주셨습니다. 몇 번 뵌 적이 없지만 저에게 큰 숙제를 남겨주셨습니다. 오래된 불자님들 잘 보살펴 달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이 또한 달마사 신도님들의 든든한 응원이 있기에 마음속에 담아두고자 합니다. 달마사가 마음을 내면 LA 불교가 달라질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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